텔스타는 임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및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위한 노력으로,
지난 2017년 초부터 직장 어린이집 설립을 계획하여 올해 3월 2일 아이들이 등원을 시작하였고,
2018 년 3월 15일 개원식을 진행하였다.
경기도와 평택시의 협조로 근로복지공단이 시행하는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
텔스타-홈멜(주)을 비롯한 현곡 및 오성 산업단지 내 11개 회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였다.
국내에서는 외투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첫번째 직장어린이집의 의미를 지녀,
지난해 7월 착공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및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이
참석하여 그 특별함을 가늠케 했다.
텔스타 어린이집은 안전한 보육환경, 다양한 놀이와 질 높은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,
국내 최고 전문가인 한솔 어린이 보육재단에 운영을 위탁하였으며,
텔스타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내, 나아가 인근 지역내 명품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.






